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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반찬 종류 만들기 백구종원 고추장 멸치볶음 만들기

#백종원 고추장 멸치볶음은 자신의 방법과는 조금 다르지만 너무 진한 양념이나 복잡한 만들기 귀찮을 때 만들기 쉬운 #반찬의 종류이다.저는 #고추장 멸치볶음을 만들 때 고추장 소스를 듬뿍 넣어 진하게 만드는데 여기는 물도 넣어 조금 연하고 가벼운 편이다.기름에 튀기는 과정도 필요없고 양념도 간단해 #간단한 반찬 만들기에 제격이다.

#멸치볶음은 약맛이나 부재료에 따라 쓰는 멸치가 다르다.견과류를 넣어 만들 때는 고운 멸치가 잘 어울리고 풋고추나 고추장 멸치볶음을 만들 때는 중멸이 잘 맞는다.매콤달콤하게 한 박스를 포장해 두면 식사 때마다 여러 번 손이 가는 인기 만점의 반찬류.
재료

멸치 90g (손질 후)

식용유(2.5) 스푼,

조미료 : 고추장 (1.5) 숟가락, 간장 (0.7) 숟가락, 설탕 (2) 숟가락, 올리고당 (1) 숟가락, 물 (2) 숟가락, 다진 마늘 (0.5) 숟가락

참기름 (1) 스푼, 참깨 넉넉하게

 

(밥스푼 계량 난이도 아래 작은 반찬통 1통 분량 조리시간 15분 내외)

※원래의 백종원 고추장 멸치 볶음 만들기보다 간장의 양을 약간 줄여, 고추장을 반 숟가락으로 늘렸습니다.맛을 보고 간을 맞춰보세요.

멸치는 머리를 떼고 내장을 발라 손질한다
백종원 고추장 멸치볶음 양념장 만들기

고추장(1.5) 숟가락, 간장(0.7) 숟가락, 설탕(2) 숟가락, 올리고당(1) 숟가락, 물(2) 숟가락, 마늘 다지기(0.5) 숟가락

양념 중 깨와 참기름은 나중에 넣을 테니 함께 섞지 말고 나머지 양념만 넣고 고추장을 잘 비벼 놓는다.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멸치를 넣고 볶는다.
보통 멸치는 냉동실에 보관하기 때문에 그대로 볶으면 수분이 나와 눅눅해지거나 비린내가 날 수 있다.마른 팬에 한번 비벼주면 수분이 튀면서 바삭한 식감의 멸치볶음을 만들 수 있고 비린내도 확 날 수 있다.
다시 한번 볶으면 더러운 것을 없앨 수 있다.
볶은 마른 멸치는 체에 넣어 툭툭 털어낸다. 미세한 찌꺼기가 제거된다.멸치볶음을 만든 팬도 부스러기를 깨끗이 닦아 준비한다.
마른 팬에 한번 볶다가 기름에 볶아야 고추장 멸치볶음으로 만들어도 바삭해진다.깨끗이 닦아낸 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른다.
멸치를 넣고 골고루 볶는다.기름에 튀기는 느낌으로 볶으면 좋다.마른 프라이팬에 볶을 때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바삭해진다.
백종원 고추장 멸치볶음을 넣고 버무린다.
양념에 설탕과 고추장이 들어 있어 익으면 금방 탈 수 있다.불을 조금 낮추고 주걱으로 섞어 섞으면 골고루 윤기가 흐르게 볶는다.
양념이 잘 되면 불을 끄고 참기름(1) 숟가락을 둘둘 말아준다.
참깨까지 듬뿍 부으면 얼큰한 백종원 고추장 멸치볶음이 완성된다.
양념을 하여 볶는데 10분~15분이면 충분히 만들 수 있어 간단한 반찬을 만들기에 안성맞춤인 반찬이다.볶기에는 금방이지만 멸치 손질하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릴 정도랄까.손질은 그 전에 TV를 보면서 쉬엄쉬엄 해 두면 편하다.
멸치볶음도 양념과 부재료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매콤한 양념이 쫀득쫀득한 이 버전이 너무 좋다.원래의 레시피보다 간장의 양을 줄여 고추장을 늘려 만들었는데 짜지 않고 매콤해서 간이 알맞다.너무 짜거나 달지 않아 밥반찬으로 먹기 좋다.
이런 거는 누룽지에 뜨거운 물을 붓고 푹 말아 먹을 때, 갓 지어 윤이 나는 밥이 있을 때, 입맛이 없어서 물만 밥에 한 숟가락 떠먹어야 돼. 원할 때 먹으면 좋은 반찬이 많이 있다.
입맛이 없어서 간단하게 먹어야지 밥 한 그릇을 든든히 비워줘야 하는 마성있는 반찬이랄까.
중멸 90~100g으로 만들면 작은 찬통이 하나 나오므로 질리지 않고 적당하게 먹기 좋은 양이 된다.빨리 먹고 다음 간단한 반찬 만들기는 풋고추 버전으로 준비하자.
매콤달콤한 맛이 좋은 백종우 원고추장 멸치볶음 만들기 입니다.작은 박스로 조금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끼니때마다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간단한 반찬류에요.

 

↗ 봉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