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문을 열자, 많이 쌓여있는 택배박스에 깜짝놀랐어요.상온, 냉장, 냉동 세 가지로 나누어져 왔는데, 상자 안에 든 것이 손상되지 않도록 단단히 테이핑이 되어 있어 감동이었습니다.
가장 첫 번째로 보여드릴 상품은 물걸레 청소용 허리입니다24장에 3,500원이라 좋은 가격에 구할 수 있었어요.
이어 장봉불샌드를 먹기 위해 구입한 독일식 바게트 블로첸도 구입했습니다. 50g짜리가 3개가 들어가서 2,580원이었대요.마켓컬리는 보냉제와 드라이아이스를 정성스럽게 넣어주어 여름 음식주문에 대한 걱정이 전혀 없어서 대만족이었습니다.
비닐을 열어보니 점본드 패리스라이스가 따로 밀봉되어 있었어요.150g에 8,200원으로 먹기 좋게 잘려서 간편하게 요리해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유기농 아기 채소는 일회용 용기에 넣어왔는데 100g에 2,600원이었습니다.농림축산식품부의 인증을 받은 국산이라 위생적으로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프레지던 포션버터 무염도 샀어요16개 5,980원이라 마켓컬리 추천자를 통해서 싸게 사두길 잘했다!
게다가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 저처럼 혼자 사는 가구가 음식을 만들어 먹기에 적합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잠봉불 샌드위치를 만들어봤는데요빵 사이에 칼집을 넣어 슬라이스 햄, 버터 등을 넣고 한입에 덥석 먹으면 수북이!
이번에는 초록색 한우를 보여드릴게요^^ 저는 1++등급 채끝살을 구입했지만, 200g 정도의 양이기 때문에 유통기한 걱정 없이 빠르게 먹기 좋았습니다.
스테이크에 꼭 필요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도 구매했는데 375ml에 11,500원 하더라고요.용량도 큰데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것보다 훨씬 좋은 가격에 얻을 수 있었어요.시즈닝을 위해 로즈마리 홀도 21g짜리를 함께 샀습니다!
이날 저녁으로 채끝살을 먹기위해 바로 요리를 시작했어요~우선 랩위에 고깃덩어리를 올린후 올리브오일을 위아래로 듬뿍 발랐습니다.마지막으로 로즈마리 홀에서 시즈닝을 하고 랩을 싸서 줬어요.
고기가 어느 정도 숙성되는 동안 저는 스테이크 가니쉬를 위해 깐 양파에 눈을 돌려 보았습니다.양파 깐 꼬투리는 100g 전후에 1,250원인데요.주문할 때마다 사이즈 제복으로 온다는 소문이 있으니 여러분도 참고하세요!
"마늘 한 끼 식사로 깐 것이 100g에 1,700원이었는데…" 말 그대로 한 끼 식사용량에 충분한 양이니 여러분도 마켓컬리의 추천을 통해 구입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웃음)
버섯 한 끼는 3개입으로 1,790원에 구입했어요역시 국내산 식품인데다 버섯이 훼손되지 않게 예쁘게 포장돼 오면서 마켓컬리의 위엄에 엄지손가락이 쭈뼛쭈뼛 나왔습니다
다음으로 마켓컬리를 통해 주문한 요리는 바로 양념 즉석 소 대창구이입니다17,900원이었습니다만, 전문 곱창집에서 판매하고 있는 것만큼 전문가의 분위기가 느껴지고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
까봤는데 330g짜리 대창나비가 1팩 들어있더라고요잘 보면, 대창 속에 지방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지방을 뺀 양념 즉석 소 대창이 틀림없었습니다.
간장소스도 동봉돼있었어요50g 정도의 용량이었는데, 만약을 위해 넉넉한 팩에 넣어 주어서 센스에 감탄했어요.
얼른 집에 있는 그릇을 가져와서 감자, 양파, 아기 채소 이런 걸 넣었어요대창까지 올리면 눈 깜짝할 사이에 맛있어 보이는 대창 덮밥이 완성됩니다.
지글지글 맛있는 소리와 함께 곱창이 열심히 끓고 있습니다.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마켓 컬리 추천 홈 파티나 야식 메뉴를 구입해 드셔보세요. ^^
차돌박이가 9,500원에 행사중이어서 같이 샀어요!속포장이 아주 잘 되어 있어서 바로 드시지 않으면 그냥 냉동보관하세요.개봉하셨으면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드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금방 요리해서 먹어야지 하고 고민 안 하고 뚫었어요국내산 고기 때문인지 붉은 육질과 화려한 마블링이 상당했어요.
무농약으로 키운 숙주나물 200g도 구입했습니다.100% 국내산 마늘만 사용한 다진마늘도 구입했는데 50g에 5,880원이더군요.냉장고에 빠뜨릴 수 없는 필수품이기 때문에 보자마자 장바구니에 넣은 것이 생각납니다.
프라이팬을 어느 정도 달군 다음에 기름에 다진 양파, 마늘, 대파, 숙주를 넣고 볶았어요차돌박이 차돌박이 위에 얹어 노릇노릇하게 익을 때까지 휘저었어요.
싱거울 때는 굴소스로 간을 했어요.확실히 그냥 먹는 것보다 달고 감칠맛이 있어 식욕이 상승했습니다!
이어서 집에 있는 찬밥을 넣고 차돌박이와 콩나물볶음밥을 완성시켰습니다씹을 때마다 육즙을 듬뿍 머금은 고기가 역대급이기 때문에 정신없이 먹어치웠습니다.
다음은 낙지젓입니다.160g에 5,900원이었는데, 신선한 낙지를 엄선하여 매콤한 양념에 버무렸다고 하니 빨리 먹어보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