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내에 독서실이 있어 강의를 마치고 자습하기 좋은 환경의 FTA 관세무역연구원.안녕하세요. 저는 2020년 9월부터 1차 준비만 6개월 정도 준비한 학생입니다!! 나중에 이 글을 찾아서 읽으시는 분들은 매우 불안하겠지만 끝까지 힘내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주세요.저는 살면서 제대로 '공부'를 해본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수능장 가서도 꿀잠 자고 있더라고요.그래서 관세사 시험을 준비하기로 결심할 때도 굉장한 용기가 필요했고 굳은 마음가짐이 필요했죠.사실 관세사 합격이라는 최종 목표를 보고 겨우 한 단계 올라갔을 뿐이지만 저에겐 너무 큰 의미여서 보상이며 용기가 된 것 같아요 :) 특별한 건 아니지만 이런 사람도 합격했어 ! 이런 마음으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FTA 관세무역연구원은 방역을 주기적으로 하는 곳입니다.시험장 분위기 전, 평소에 공부를 해도 관세사 시험 당일을 생각하면 심장이 두근두근하고 난리였습니다.관세사 시험 전날에는 정말 공부를 하다가 토할 것 같아서 긴장도 되고 화장실도 더 가게 되었어요.살면서 이렇게 떨린 건 처음이에요. 그래도 잠들기 전까지 스스로 잘 타일렀다고 합니다.생각보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놀랐어요. 감독관 2명이 들어오는데 너무 친절해서 편하게 시험을 볼 수 있었어요! 사실 제일 걱정되는 게 화장실 문제였어요! 관세사 시험 전까지는 저희 학원뿐만 아니라 여러 학원을 다니면서 모의고사를 봤었는데 그 모의고사도 얼마나 떨려서 중간에 화장실도 왔다갔다 했습니다.그래서 저는 관세사 시험 당일에는 일어나자마자 물을 한 모금 마시고 물을 마시지 않았어요.만약 저와 비슷한 분이 계시다면 절대 화장실에 갈 수 없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수험표도 잊지 마세요.
FTA 관세무역연구원 스터디룸2) 관세법개론(+FTA특례법) 저는 우선 임예진 강사의 강의를 다 들었습니다! 패스클럽을 결제했기 때문에 모든 카레를 들을 수 있었어요!처음에는 기본 이론 강의를 쉽게 들었어요.기본이론을 완강하게 하고 혼자 복습을 하지만 그냥 처음 보는 느낌이었어요.그래서 기본이론을 2배속으로 다시 한 번 물었습니다. 물론 너무 강의에만 의존하는 건 좋지 않을 것 같긴 해요!그래도 저는 임예진 강사의 강의가 왠지 너무 좋더라구요!FTA 특례법을 들을 때도 암기식을 외우기 쉽게 강의해주셔서 그 점도 좋았습니다!문제를 풀면서 외우시는 게 더 기억에 남아요.큐넷에 올라온 기출문제 다 풀었고 모의고사 문제도 다 풀었어요!전국 모의고사도 당연히 풀었습니다!사실 학원커리를 잘봐서 문제를 많이 풀어봐서 더 이상 할말도 없는거 같네요..... 에휴 저는 생각보다 관세법이 좀 어려웠어요. 못봤던 문제도 있었고 FTA특례법에서도 스킵한 문제가 나왔더군요.어려웠던 일치고는 점수가 좋아서 다행입니다.2) 무역 영어는 김영원 강사님 강의 들었습니다!무역 영어는 시험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제일 불안했던 과목이에요영어 울렁증이 있는지 영어를 보면 졸리고 문제를 풀면 점수가 안 올라서 무역 영어 두 권을 무조건 보고 있었어요 방법이 없어요 생각나실때마다보세요!!!그래도조금말해보면처음기본이론강의를들을때 김영원강사님이설명해주시는내용그대로제말대로적어가면서강의를계속듣고있었습니다. 그리고 혼자 책 읽을 때 한글부터 읽었어요영어는 안 보고 한글을 먼저 읽었어요.공부해보면 알겠지만 한글을 읽어도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꽤 있어요.저는 먼저 한글을 이해하려고 하고, 그 다음 회독부터 영어를 읽었습니다!아, 그리고 기본 이론으로는 3대 협약을 다루고 플러스 특강에서는 다른 협약을 다루니까 플러스 특강도 꼭! 들어보세요!결과적으로는 무역영어가 가장 좋았습니다. 한국소비세법 내소비세는 유지원 강사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내국소비세법은 무역영어 다음으로 가장 걱정되었던 과목입니다! 저는 사실 세무회계학과를 1학년까지 다니다가 휴학을 하고 부가세정도는 배웠습니다.근데 제가 배운 게 그냥 무늬만 그런 거냐고 이건 한국말인데 너무 헷갈리는 거예요.ㅠㅠㅜ ㅠㅠ 이것도 결론적으로 많이 봤어요.저는 영세율이 제일 헷갈렸는데 영세율은 지문에 나오는 내용을 상상하면서 공부하니까 한결 수월해졌어요!! 회계학위로 세무회계학과를 나왔을 거라고 기대하셨겠지만 제일 못봤어도 솔직히 열심히 안 하셨던 것 같습니다.먼저강의는유지원강사의강의를들었습니다.회계는 매일 한다고 했지만 사실은 지키지 못했어요.저는 회계가 너무 시시했어요.하지만 관세사 시험이 가까워짐에 따라 회계학도 마찬가지로 문제를 많이 풀었는데 보험계리사 기출도 풀었습니다.그리고 여러분 언어 문제는 너무 쉽게 보지 마세요 저는 회계학 끝의 문제가 어려웠어요.그래도 언어문제는 포기하지 않고 공부한 덕분에, 면과락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