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윤리 교육 'LNT' 강연 활동을 하시는 한완영 대장님의 말씀입니다많은 사람들이 자연을 찾아 스스로를 충전하며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그만큼 자연은 우리를 치유합니다.LNT 운동을 통해서 자손손 함께 소중한 자연을 지키고자 합니다.지금 우리 모두가 함께 행동해 나갈 때입니다.
LNT 산행 두 번째~지리산 둘레길 3개 코스를 회원님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코스:구인월교중군촌선화사갈림길수성대입구배가남의재장항마을서진암상황촌등구재창원마을금계마을◆거리:20.5km◆시간:걷고,먹고,주워먹고,주워약8시간소요 지리산둘레길 등 3코스는 전북 남원 인월과 경남 함양군(제방군) 제방길,주야군(제방길,지붕길 넓게 이어지며 약8시간 소요) 3개길, 지리산둘레길, 지리산둘레길 등 3코스는 전북 함양군(제방길에서 펼쳐지고리길에서 펼쳐져 있고
▲ 지리산둘레길 3코스 인월금계 구간 시작지점 앞에서 포즈를 취해~
▲오늘도 쓰레기를 줍는 데 필요한 집게와 봉지를 들고 열심히 찾는 쓰레기를
▲ 마스크로 예쁜 얼굴을 볼 수가 없네~
▲쓰레기를 열심히 줍고 계신 회원님~
▲3코스 첫 번째 마을은 종군촌이다.전투군단 편성에 있어 전군, 중군, 후군이 따로 있으며, 그 중에서도 중군이 임진왜란 때 이 마을 이름을 중군리 또는 중근동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중군촌에 들어가 예쁜 꽃들이 그려진 담이 그립다.
▲우리는 선화사 길을 버리고 왼쪽 능선길로 가다 어차피 만날 구간이 나오는 갈림길이다.
▲ 흙부대 펜션이 멋짐.
▲람강을 따라 숲길을 곧장 걷는다.
▲산길을 걷다 보면 언제든지 만날 수 있는 돌탑
▲ 나뭇결이 묘해요, 토라져w
▲ 역시 저희는 LNT 회원입니다.
▲미란 언니랑 나는 쓰레기도 같이~ 주워 모아서 궁합이 잘 맞는다.
▲가뭄이 심해 수성대 계곡물이 바짝바짝 말라가고 있다.그래도 이 계곡의 물은 인근 중군마을과 장항마을 식수원으로 음용될 만큼 깨끗하고 맑다고 한다.
▲수성대에서 잠깐 쉬어
▲여기를 지나간 사람의 흔적이 지저분하게 걸려 있는데, 이것을 치워 버릴 수도 없어서 "곤란하네"
▲운봉마을이 호수에서 만났을 때 배를 오갔다는 전설의 고개 '후나코시 고개'
▲뒤로 삼봉산의 능선이 보인다.
▲뷰~가 멋있는 곳!지리산의 주릉선이 장관이다.
▲지리산의 주릉선을 바라보며 앉아 있는 여인~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실까? 궁금하다.
▲남원시 산내면 장항리 당산송, 보호수로 지정된 수령 410년이 넘은 거목이지만 아직도 마을 주민들이 당산제를 지내고 있는 신성한 나무로 천왕봉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노루목 당산송이라 부르는 것은 1600년경 처음이며, 산의 지형이 노루목 모양이어서 장항촌이라고 부른 적이 있다.
▲램강변은 계속된다~
▲ 장항촌 표지석
▲오늘밤 우리 일행 숙소 '소소 게스트하우스' '방도 깨끗하고 침구류도 깨끗하고 화장실도 깨끗하고 TV없이 주인님 매우 친절.
▲ 소소개스트 하우스의 마스코트 '둥이'
▲ 커피를 마시면서 조금 쉬었다 가기로 한다.
▲서진암와 저길
▲걷기 좋은 아이의 숲길을 예쁘게~ 경치보고, 쓰레기 줍고~ 바빠, 쾅!!!
▲ 우리의 흔적을 아름답게 찰칵~
▲열심히 걸었으니 배를 채워야지~찹쌀밥과 갖은 반찬이 푸짐하다.정성껏 준비해 온 동생들 덕분에 아주 맛있게 먹었다. '복' 받을래! 맛있게 먹었고 콧물 한 방울도 남기지 않았다.
▲ 멀리 쿠보쿠로 보이는 곳이 3코스 구간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등구재
▲목도 촉촉한 사랑~ 막걸리 한잔의 행복을 느끼게 해준다. ㅋ
▲글 마음에 들어~~~
▲쓰레기 줍기는 줍줍~
▲ 지렁이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 등 재료.
▲오갈때 지리산의 풍경을 본다. 조금씩 변해가는 지리산의 모습이 재미있다.
▲창원마을의 커다란 느티나무 두 그루가 멋지다.
▲와~ 쓰레기 많이 주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 네~ 지지 않고 건강하게 살게요
▲드디어 지리산 둘레길 3코스 금계마을에 도착~오늘도 걷고, 주우고, 먹고, 웃고, 즐겁게 긴 구간을 걸었습니다.함께여서 행복했던 시간 감사합니다.다음 구간을 기다리며~~~